6월 20일 오후 8시부터 롯데콘서트홀에서
김남윤지휘 W필 오케스트라와 포레의 레퀴엠 합창을 연주했다.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프랑스음악을 연주했는데
1부에서는 포레의 레퀴엠 합창 그리고 휴식 후에는
W필 오케스트라가 포레의 파반느, 베를리오즈의 로마의 사육제, 들리브의 카딕스의 처녀들,
생상의 죽음의 무도, 라벨의 볼레로를 연주했다.
오펜 바흐의 천국과 지옥에서 캉캉춤을 앵콜곡으로 연주했다.
서울 용마초등학교 학생과 학부형 540 여명이 관람왔는데
교장선생님께서 주선하여 참석했다고 한다.
그리고 의정부시장과 문희상국회의장 부부가 참석하였는데
W필오케스트라가 경기북부 지역의 클래식 함양과 주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의정부시의 지정 오케스트라로 선정한다는 희소식을 전해주었다.